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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질본, 29일 0시 기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 507명 중간분석 결과 공개

- 질본, 국내 247번째 사망자 공식 발표
- 질본,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정리

 

 

 

◆국내 247번째 사망자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저녁에 국내 247번째 사망자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했으며, 지난 3월2일 국내 코로나19 4397번째 확진환자이고 1942년 남성이다.

 

확진 판정 후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중 4월28일 사망했고, 보건 당국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월29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10,76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1,061명(내국인 91.0%)명이며, 격리해제는 8,922명(82.9%)이다.

 

해외유입 1,061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6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3명, 경기 2명, 충남 1명이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는 3명이다.

 

 

지난 1월20일 코로나19 전 확진환자 발생 후 오늘로서 100일째 되는 날이다.

 

그 일지를 잠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 발생.

   중국 우한에서 인천으로 1월19일 입국한 36세 중국인 여성

   정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1월24일> 국내 2번째 확진 환자 발생.

   중국 우한에서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

 

●<1월26일> 대한의사협회, 중국발 입국자들의 입국 금지 조치 필요성 첫 권고

 

●<1월27일> 정부,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1월28일> 정부, 1월13~26일 우한에서 들어온 입국자 대상 전수조사 시작

 

●<1월31일> 우한 교민 1차 귀국, 충북 진천•충남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생활 시작

 

●<2월4일> 정부,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 중국발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적용, 제주도 무사증 입국제도 일시 중단

 

●<2월5일> 국내 2번째 환자 퇴원, 13일만에 국내 환자 중 첫 퇴원

 

●<2월12일> 정부, WHO(세계보건기구)의 질병 명칭 결정(COVID-19)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19’로 명명

 

●<2월18일> 대구 신천지교회 첫 감염 사례인 국내 31번째 환자(한국인 61세 여성) 확진.

 

●<2월19일> 31번 환자와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 참여한 신도 1천여명 전수조사 시작

 

●<2월20일> 첫번째 사망자 발생. 한국인 63세 남성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환자)

 

●<2월23일> 정부, 감염병 위기 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2월24일> 대한의사협회 대정부 발표, 중국발 입국금지 요구 (7번째 요구)

 

●<2월25일> 신천지 교회 협조 받아 신도 전체 코로나19 조사 시작

 

●<2월29일> 하루 신규 확진환자 909명으로 최대 규모 증가. 대한의사협회 “큰 눈 오는 날처럼 외부 활동 줄이고 집에 머물자” 대국민 권고.

 

●<3월2일> 대구 중심으로 경증 환자 대상 생활치료센터 첫 개소

 

●<3월3일> 국내 누적 확진환자 5,186명으로 5천명대 진입

 

●<3월7일> 마스크 5부제 시행.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요일 정해서 구매

 

●<3월8일>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 사례인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첫 확진 환자 발생. (한국인 56세 여성)

 

●<3월10일> 집단감염 발생한 해양수산부 내 직원 첫 확진, 첫 환자 발생 후 50일째 당일 사망자 4명 포함해서 61번째 사망자 발생

 

●<3월15일> 대구 및 경북 일부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네덜란드•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 출발 입국자에 ‘ 특별입국절차’ 적용

 

●<3월16일> 유럽 입국자로 확대

 

●<3월19일> 모든 입국자로 확대

 

●<3월22일> 종교•유흥•실내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 유럽발 입국자 진단검사 의무화,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3월27일> 미국발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3월29일> 집단감염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첫 확진 환자 발생(한국인 75세 남성)

 

●<4월1일> 모든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4월3일> 미국발 입국자 진단검사 의무화. 의료진 첫 사망자 발생 60대(남성) 내과의사

 

●<4월4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발표

 

●<4월10일> 첫 사망자 발생 후 50일째. 당일 사망자 4명 포함해서 총 212명 사망

 

●<4월13일> 미국발 입국자 진단검사 의무화

 

●<4월15일> 총선.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비롯 자가격리자 포함 총선 투표

 

●<4월18일> 신규 확진 환자 18명으로 58일만에 10대 기록

 

●<4월19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해 5월5일까지 연장 발표

 

●<4월24일>  3월16일 이후 39일만에 1일 사망자 발생 0명 기록

 

●<4월27일>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 도입

 

●<4월29일> 첫 환자 발생 후 100일째. 총 확진환자 10,761명, 격리해제 8,922명, 사망자 247명

 

 

29일 0시 기준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환자 수는 대구 6천852명, 경북 1천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이다.

 

이 밖에 충남 143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인천 93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는 총 442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951명(27.42%)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천956명(18.18%), 40대 1천426명(13.25%), 60대 1천348명(12.53%) 순이다.

 

성별로는 국내 확진자 중 여성이 6천413명(59.59%)으로 남성 4천348명(40.41%)보다 많다.

 

전국적으로 약 80.6%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아래 표 참조)

 

 

다음은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이다.

 

 

최근 2주간(4월 15일 0시부터 4월 29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170명)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103명(60.6%), 해외유입 관련 4명(2.4%),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9명(11.2%), 지역집단발병 23명(13.5%), 선행확진자 접촉 11명(6.5%), 기타 조사 중 10명(5.9%) 등이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5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유럽 2명, 미주 1명, 중국 1명, 기타 1명(일본)이었다.

 

 

■지역 주요 발생 사례

 

 

대구 소재 의료기관(영남대병원)에서 확진환자 병동에서 근무했던 의료진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파견의료진 1명이 파견근무 종료 후 모니터링 기간을 마치고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동일 병동 근무자 전수조사 결과 의료진 1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방역조치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4.29일 0시 기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 507명에 대한 중간분석 결과 공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29일 0시 기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 507명에 대한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

 

 

소아‧청소년 확진환자는 전체 확진환자 10,761명의 4.7%이다. 남성이 272명(53.6%), 여성이 235명(46.4%)이고, 연령별로는 0-6세 86명(17.0%), 7-12세 125명(24.7%), 13-18세 296명(58.4%)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대구 298명(58.8%), 경북 46명(9.1%), 서울 42명(8.3%), 경기 39명(7.7%) 순이었고, 전북과 전남은 소아‧청소년 확진환자가 없었다.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사망자와 중증환자는 없었으며, 507명 중 419명(82.6%)이 격리해제 되었다.

 

감염경로별로는 신천지 관련이 211명(41.6%), 선행 확진환자 접촉 117명(23.1%), 해외유입 73명(14.4%), 지역 집단발생 관련 66명(13.0%) 순이다.

 

소아‧청소년 확진자의 회복 후 재양성 사례는 17건(재양성률 3.4%)이다.

* 19세 이상 성인 재양성률 2.7%

 

소아·청소년 환자 91명에 대한 임상양상 분석 결과 20명(22.0%)가 무증상이었고, 증상의 종류는 기침 37명(41.1%), 가래 29명(32.2%), 발열(38.0도 이상) 27명(29.7%), 인후통 22명(28.6%) 등이었다.(3월31일~4월8일 18세 이하 입원 환자, 신천지 관련 환자 제외)

 

■소아·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확한 정보와 예방수칙 쉽게 전달할 것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아와 청소년들이 우울과 불안, 두려운 감정을 경험하고 있으며, 관련 심리상담 건수도 증가하는 등 스트레스와 후유증이 클 수 있다고 지적하며,가족과 보호자들이,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막연한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와 예방수칙을 쉽게 설명하고 이야기 나누어줄 것을 당부했다.

 

7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과반수 이상(69%)이 코로나19를 ‘무섭다’고 응답했다.

 

* 서울신문·초록우산어린이재단 조사(20년 4월19일), 7살 어린이 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물음에 ‘무섭다’(69%), ‘안 무섭다’(31%)고 응답함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답답함(44.1%)과 짜증(22.4%), 무감정(10.9%), 두려움(9.0%)의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 조사(20년 4월7일~ 20일), 성남시 등 37개교 889명(중학생 77.7%, 고등학생 16.6%) 대상 조사)

 

중국 후베이성 지역 초등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Xinyan Xie, et al.(2020) Mental Health Status Among Children in Home Confinement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Outbreak in Hubei Province, China. JAMA Pediatrics)에서 5명 중 1명은 우울증과 불안증, 또는 두 가지 증상을 모두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기에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키고 키우려면, 가정과 학교에서의 배려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위생수칙과 코로나19 대처방안을 이해할 수 있게 눈높이로 알려주고, ‘코로나19는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점을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 사이에서 감염된 친구에 대한 편견과 비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해 줄 것과 ”잘하고 있어요“, ”차분하게 함께 이겨냅시다“와 같이 격려와 긍정, 희망의 말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아래. ‘코로나19, 어린이 마음 백신 7가지’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연휴 앞두고 여행 등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각별한 주의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휴를 앞두고 여행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은 하지 말고, 최소한의 가족 단위로 자차를 이용하여 여행하며, 혼잡한 여행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행 중에도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사람 간 2m 거리를 유지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행 후에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하지말고 집에서 휴식하며,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조기에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어린이 특집 브리핑 실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어린이주간(5월1일~7일)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서 코로나19 궁금증을 설명하는 ‘코로나19 어린이 특집 브리핑’을 29일 오송 청사에서 실시했다.

 

참고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브리핑 진행(대구ㆍ경기 어린이 기자단, 국민소통단 질문 사전 녹화)했다.

 

소아청소년 전문가를 초청해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법, 어린이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 등도 설명했다.

 

 

초청된 전문가 2명은 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최은화 교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예진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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