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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남선전매체 ‘내나라’ 남북관계 핵문제와 상관없다?

남한과 우리 민족이 마치 북한에 종속된 존재인 듯 횡설수설
남북문제와 비핵화를 연계시키지 않으면 남한도 핵무장을 하라는 뜻인지?...

                         미국을 협박하며 백악관을 잘 못 표기한 북한의 우표


비핵화 문제는 미국과 자신들의 문제라고 생떼를 쓰던 북한이 갑자기 남북관계를 핵문제와 연계시키지 말라고 미국에 훈수를 들고 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내나라23북남관계를 핵문제에 종속?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을 강도라고 낙인찍으며 우리 민족 내부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이 민족의 존엄과 이익에 대한 난폭한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떠들었다.

 

남북관계의 진전은 북핵문제 해결과 별개로 이뤄질 수 없다고 못 박은 미국의 입장을 강도의 횡포라고 항변한 것이다. ‘내나라는 미국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그 어떤 경우에도 저들의 승인이 없이는 북남관계가 한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분석했다.

 

대체 미국이 뭐 길래 우리 민족의 내부 문제에 한사코 머리를 들이밀려고 하는가?”라며 미국이 덩치가 지구촌의 재판관이 될 자격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내정에 간섭할 권리는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국제기구에도 주어져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언제 한번 미국을 세계의 운명을 좌우지할 대단한 나라로 여겨본 적이 없다미국에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적은 더욱 없다고 저들이 마치도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집단인 것처럼 횡설수설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저들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착각하지 말고 더 이상 우리 민족의 공분을 사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어 민족 분열과 동족대결의 수치스러운 역사에 기어이 종지부를 찍고야말려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 막는 온갖 장애물들을 가차 없이 들어내고야 말 것이라고 단언해 우리 민족이 북한의 독재체제에 종속돼 있는 것처럼 분수없는 망발을 마구 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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