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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 신임의장에 전 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양서진 1등 서기관 선출

-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는 WTO 서비스무역이사회 산하 4개 위원회 중 하나, 의장 임기 1년
- 외교부, WTO 내의 금융서비스 논의에 대해 우리측이 적극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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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15일, 양서진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1등 서기관이 제네바 WTO본부에서 개최된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Committee on Trade in Financial services)에서 모든 WTO 회원국의 지지를 받아 의장(임기 1년)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양서진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 신임의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美 Columbia 대학교 행정학 석사, 佛 INSEAD 경영학 석사를 받고 2005년 외무고시 39회로 외교통상부 입부, 2005-2008년 외교통상부 통상전략과와 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 근무, 2010-2013년 외교통상부 행정관리담당관실과 북미유럽연합통상과에서 근무했다. 그후 2013-2017년 주미국대사관 2등서기관과 주앙골라대사관 참사관, 2017-2019년 외교부 북미2과와 청와대 국가안보실, 2019부터는 주제네바대표부 1등서기관으로 근무해왔다.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는 WTO 서비스무역이사회(CTS, Council for Trade in Services) 산하 4개 위원회 중 하나로, 금융서비스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각국의 규제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WTO 서비스무역협정[GATS] 상의 금융서비스 조항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이다. 

 

WTO 회원국 164개국은 동 위원회 개최 계기에 기술발전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한 WTO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금융서비스 규제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투명성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해왔다.

 

서비스 교역은 전세계 GDP의 65%를 차지하며 생산성 증가와 고용 확충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통신·금융·운송·건설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과 엮어져 상품교역 대비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외교부는 금융서비스 시장의 초국경화 및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한층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WTO 금융서비스무역이사회 의장직 진출은 금융 정책과 무역체제 간의 조화 방안 등  WTO 내의 금융서비스 논의에 대해 우리측이 적극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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