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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일본정부 향해 ‘전쟁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전범국’이라고 맹비난

최근 일본 정부가 자위대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범(戰犯)국의 옛꿈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
일본 반동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적 망동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
군국주의를 골수에 새긴 사무라이 후예들이 재침의 포성을 울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비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일본 반동들의 망상은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협박

북한이 2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최근 일본 정부가 자위대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범(戰犯)국의 옛꿈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통신은 이날 ‘전쟁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전범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일본 반동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적 망동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비난한뒤, 일본이 지난 18일 항공자위대의 첫 우주 전문부대인 ‘우주작전대’를 창설한 것과 내년까지 총 17대의 수직 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를 미국에서 도입하기로 한 것 등을 거론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500㎞ 이상의 시속에 항속 거리만도 1600㎞에 달하고 공중 급유를 받으면 대륙 간 비행까지 할 수 있는 ‘오스프리’ 수송기가 실전 배비(배치)되는 경우 일본은 침략 무력을 세계의 곳곳에 신속 전개할 수 있는 독자적인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군국주의 광신자들의 야심 찬 계획 실현의 일환으로서 심상치 않은 사태 발전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신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자위대의 존립 근거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이 이뤄지면 일본이 침략전쟁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수위를 높이면서 “군국주의를 골수에 새긴 사무라이 후예들이 재침의 포성을 울리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일본 반동들의 망상은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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