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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탈락’... 비례대표 1번에 이애란 당 대변인

- 3개 종교 섭렵한 이은재, 기독자유통일당 공천 탈락
- 비례대표 명단 재론되는 과정에서 이은재, “사퇴하겠다”
- 순번 조정으로 1번에 이애란, 3번에 주옥순 등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에 내정된 이은재 의원이 ‘불자’ 논란으로 홍역을 치루면서 결국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 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여성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앞 순위로 조정되면서 당 비례대표 1번에는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3번에는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가 내정됐다.

 

이 의원과 관련해 김경재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의원이 1번에 내정된 뒤 과거 불자를 자처하던 행보가 뒤늦게 불거져 당내 보수 기독교 세력의 반대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훈 목사는 모든 것을 수용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다른 목사들이 반발하는 등 비례대표 명단을 재론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불자’ 논란 외에도 서울 도곡동 성당에서 ‘엘리사벳’이란 이름으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정치인은 표가 중요하기에 기본적으로 3교를 모두 믿어야 한다지만 종교색이 뚜렷한 정당을 택해 비례대표를 출마하려고 한 것은 실수였다는 분석이다.

 

 

이 의원은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그간 불교계 언론 인터뷰에서 “불교는 참 나를 찾게 하는 등불이며 강남 주민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새벽 예불에 참석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종교 논란에 이 의원은 “1980년에 교회에서 세례받은 후 82년도에 집사가 됐다”고 밝혔으나 천주교 세례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삼중 종교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 배제로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에는 3번을 받았던 이애란 당 대변인이 내정됐다.

 

이애란 당 대변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탈북여성 1호 박사’로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과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 탈북민 비례대표 1번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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