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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2번째~137번째 사망자 발생…중앙방역대책본부 4월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당부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2번째~137번째 사망자 발생…경북 2명, 대구 4명
-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 발표
- 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임직원 급여 반납…임원 및 간부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지는 ‘아름다운 나눔’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2번째~137번째 사망자 발생…경북 2명, 대구 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2번째 사망자이자, 경북 35번째 사망자는 83세 여성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1월30일 서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경산 서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발열로 다시 검사한 결과 지난 3월25일 확진 판정돼 안동의료원으로 전원 했고, 3월26일 오전 9시26분께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경증 치매와 당뇨를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집단 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 확진자 가운데 3번째 사망자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3번째 사망자이자, 경북 36번째 사망자는 86세 남성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2019년 10월부터 봉화 푸른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3월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전원 했고, 3월26일 오전 9시51분경 입원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전립선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집단 발병한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자 가운데 6번째 사망자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34번째 사망자이자, 대구 92번째 사망자는 81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월24일 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 판정(2348번째)을 받았다.

 

2월28일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입원했고, 3월26일 오전 9시55분경에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134번째이자 대구 93번째 사망자는 67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25일 영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내원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2월26일 확진 판정(2608번째)을 받았다.

 

2월29일 119 통한 경북대학교 응급실 이송되었고, 3월26일 오후 3시3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135번째이자 대구 94번째 사망자는 87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3월17일 한사랑요양병원 입원중 코로나19 전수조사 및 확진 판정(8431번째)을 받았다.

 

3월19일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전원 했고, 3월26일 오후3시4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치매, 전립선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136번째이자 대구 95번째 사망자는 87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3월7일 영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3월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1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 내원해서 3월11일 계명대학교동산병원으로 전원한 후 흉부X선검사 상 폐렴 소견을 받았고, 3월26일 오후 5시4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어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3월26일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 내용이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3월26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9,24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284명이며, 격리해제는 4,144명이다.

 

해외유입 284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104명이고,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10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 충북, 충남이 각 1명씩 발생했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가 30명이다.

 

전국적으로 약 82.2%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4.7%이다. (다음표 참조)

 

 

■지역별 상황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로 확진되어(접촉자 2명)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60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확진환자 160명은 동일 건물 직원 97명(11층 94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63명이다.

 

 

경기에서는 시흥시 소재 어린이집(미래키움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확진되어 접촉자 48명(원아 33명, 교사 14명, 학부모 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대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으며, 3만 3,256명 중 224명(0.7%)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정신병원 종사자 1,007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었으며, 검사 결과가 확인된 847명 중 1명(0.1%)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 동구 소재 의료기관(대구파티마병원)에서 3월 17일부터 현재까지 19명(환자 10명, 직원 5명, 보호자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확진환자들은 대부분 71병동과 72병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병동에 대해서는 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중이다.

 

■해외유입 환자 비율 높아져…입국 단계에서 검역과 지역사회 자가격리

 

 

최근 해외유입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효과적인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입국 단계에서의 검역과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3.26.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4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 39건(37.5%)

․유럽 25, 미주 11, 중국 외 아시아 3 / 내국인 34, 외국인 5 / 검역 30, 지역사회 9

* 기존 확진자 중 18명 해외유입으로 추가 확인

 

■3월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수 검사, 3월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

 

 

정부는 3.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수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3월 27일(금) 0시부터 미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에 관계 없이 공항검역소에서 시설 대기하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되고, 음성으로 나타나면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입국 시 증상이 없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앞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미국발 국내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전수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한 거소가 없어 자가격리가 불가능한 단기 방문 외국인은 임시검사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음성이 확인 되어 입국 후에는 강화된 능동감시가 적용된다.

 

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입국단계에서 의무 설치하여 발열 등 의심 증상 진단과 위치 확인을 통한 생활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해외입국자들에게 주의사항 준수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입국자에게 주의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럽 및 미국 지역 입국자는 검역 및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조하면서 지인·직장 동료 등에게 전파를 막기 위해 자가격리를 해주시고, 가족 간 전파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지침을 준수(별첨4)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유럽과 미국 이외 지역 입국자도 14일간 가급적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출근을 하지 말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하여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회사에서도 해외출장자는 귀국 후 2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하여 감염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해외 여행력 있는 직원의 출근 금지 및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권고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오늘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확진환자 면접조사 결과를 보완,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져 확진환자 이동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대규모 발병지역(핫스팟)을 분석하여 지역 내 감염원 파악 등 다양한 통계분석도 가능해진다.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3월22일일부터 4월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국민들에게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직장에서 식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사업주들께는 직원 좌석 간격을 확대하거나,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통해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매일 발열체크 등을 통해 근무 중에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소독 및 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 콜센터 문의 또는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선별진료소는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cdc.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①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임직원 급여 반납…임원 및 간부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지는 ‘아름다운 나눔’, 지역을 강타한 코로나19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하는 지방공기업, 코로나19사태 이후 임직원 누적 성금 6천만원에 달해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반납해 성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실시하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의 참여대상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1~3급 간부직원으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급여 일부를 반납해 성금을 마련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의료원, 남구보건소, 남구청,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업무지원단을 구성해 각 구청과 보건소, 의료원의 과중된 업무를 지원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 등 급여반납, 기부금 모으기 행사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후 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모은 누적 성금은 6천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단이 사랑하는 대구를 위해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면서 “모두 힘을 합하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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