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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9,241명…대구지역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자 가족 1명 확진 되어 후보자 자가격리 조치중

- 질병관리본부 24일 0시기준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환자수 9,241명…해외 유입 284명, 격리해제 4,144명
- 신규 확진환자수는 104명…검역 30명 포함
- 대구광역시 정례브리핑 발표
- 대구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올해 연말까지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혜택
-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중 주요 내용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3월26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9,24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284명이며, 격리해제는 4,144명이다.

 

해외유입 284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104명이고,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10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 충북, 충남이 각 1명씩 발생했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가 30명이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광역시청 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이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3월 26일) 오전 0시 현재까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6명이 증가한, 총 6,482명이다.

 

현재까지 확진환자 1,875명은 전국 6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40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93명이다.

 

어제 하루동안 25명(병원 22명, 생활치료센터 3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였고, 오늘은 91명(병원 91명)이 추가로 신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완치된 환자는 312명(병원 169명, 생활치료센터 121명, 자가 2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88명(병원 1,447명, 생활치료센터 1,505명, 자가 136명)이다. 완치율은 약 47.5%이다.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실시 현황과 확진환자 발생 현황

어제까지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요양병원 전수조사가 마무리되어, 검체한 3만 3,256명 중 3만 3,000명(99.2%)은 음성, 224명(0.7%)은 양성으로 나타났다. 전수 진단검사와는 별개로 32명(0.1%)이 확진되었다. (32명 : 전수조사 실시 전 23명, 전수조사 과정에서 음성이었으나, 이후(3월25일) 양성으로 확인 9명)

 

 

한편, 정신병원 종사자 전수 진단검사는 완료되었으며, 검체한 1,007명 중 846명은 음성으로 나타났고, 달서구 소재 위드병원에서 어제 1명(조리원)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나머지 16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환자가 발생한 위드병원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이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어제 하루동안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8명(환자 8명),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간병인), 배성병원에서 1명(환자 1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들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들은 병원 내 격리상태에서 발생한 것이다.

 

■사망자 현황과 상세한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리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은 코로나19 확진환자 사망자는 91번째 사망자 1명만 있었다. (본보 관련기사: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8390)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최중증환자는 조금 줄어서 40명이다. 이 중 에크모까지 사용하는 환자는 10명이다.

 

중환자들중에서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각 대학병원으로 입원하고 있고,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는 환자들은 3차 의료기관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다.

 

앞전과 달리 인공호흡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또한, 음압병실도 여유가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해결할 수 있다.

 

타지역으로 이송은 환자 등 위험 부담이 되기 때문에 지역사회 역량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름 넓혀 왔다.

 

최근에 장기 요양병원시설에 있는 환자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많은데, 요양서비스를 같이 할 수 있는 병상들을 확보하는 전략들을 시(市) 주도로 하고 있고, 바이러스가 쉽게 물러 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지금은 가라앉더라도 가을이나 후반기(겨울) 그리고 해외에서 급속한 확산을 볼 때, 지금 우리가 시간을 벌었을 때, 중환자나 와상환자(낙상 또는 질병으로 스스로 움직임이 어려워 장기간의 침상 안정과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등을 대비해서 더 갖춰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김종연 부단장은 3월25일 0시 기준으로 추가로 확진된 15명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추가로 확진된 15명 중 신천지 관련 접촉자 2명, 기타 확진환자 접촉자 9명, 해외 유입 1명, 역학조사 중이거나 불명인 경우가 3명이다.

 

검사 경로별로는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확진된 경우 2명, 접촉자 조사를 통해서 12명, 해외 유입 1명이다.

 

해외 유입 1명은 영국에서 들어온 사람으로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수도권 병원에 입원해 있다.

 

어제 하루동안 주요 역학 조사 결과로는 한사랑요양병원은 어제 보고한 바와 같이 환자 8명이 추가 확진되어서 현재 누적 확진환자 수는 101명이다.

 

8명이 확진된 것은 현재 코호트 격리되어 있는 환자들에게 3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3월24일 실시한 3차 결과를 통해서 8명이 확진된 것이다.

 

배성병원은 어제 환자 1명이 추가적으로 확진 되었다. 이 역시 3월24일 코호트 격리되어 있는 3층 병동 환자들에게 전수 3차 검사를 통해서 1명이 추가 확진 되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수는 13명이다.

 

김신요양병원에 어제 하루 간병사 1명과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 되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수는 40명이 확진 되었다.

 

어제(25일) 정신병원 전수 조사에서 위드병원에서 조리원 1명이 확진 되어졌고, 추가 역학 조사를 오늘 실시할 예정이다.

 

파티마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의 보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되었다. 그래서 현재까지 환자 8명, 종사자 5명, 퇴원환자 2명, 보호자 4명이 확진 되었다.

 

어제 대구지역에서 정당 공천을 받은 가족 1명이 확진 되었다. 밀접 접촉자인 후보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오늘 심층 역학조사를 거쳐서 추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외 입국자 감염관리 강화 방안

최근 해외 입국자 중 확진환자가 늘어나 지역사회에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 지침보다 보다 강화된 관리방안을 마련하였다.

 

대구시는 정부로부터 통보된 모든 입국자를 자가격리 후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자가격리 해제 전에 재검사를 시행하여 음성을 판정받아야 격리해제를 하는 강화된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가진단 앱을 통해서 유증상을 호소한 29명 중 18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11명은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방세 감면과 대구시 산하 공공시설 내에 입주한 업체를 위해 임대료 감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를 감면하고, 대구시 산하 공공시설 내에 입주한 업체들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한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를 감면한다.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원 이하 법인사업자 12만 9천명에 대한 주민세(6만 2,500원) 80억 6,000여억원을 면제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서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운영병원에 대해 재산세 25%(5억원)와 주민세 24억원(재산분 2억원+종업원 6개월분 22억원)을 감면한다.

 

아울러, 지역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4월30일→7월31일)하겠다.

 

매출감소로 힘든 자영업자 등을 위해 임대료도 대폭 감면한다.

 

대구시 소유 공공시설 783개 입주업체의 6개월분(2~7월) 임대료 80%를 감면하고, 휴·폐업 업체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겠다.

 

또한, 대구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자 및 영구임대상가 9,303개 시설에 대하여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엑스코, 대구테크노파크 등 14개 대구시 출자·출연기관도 임대료 감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 대해, 임대료 인하액(1~6월)의 50%를 국세로 지원하고 있는 것에 더하여 대구시 차원에서 10%를 건축물 재산세에서 추가 감면하겠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약 300억원 이상의 세금·임대료 절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민들에게…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월 18일 지역에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6천명을 넘어서면서, 그동안 저와 대구시민 모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정복하지 못한 바이러스는 없다”는 어느 학자의 표현처럼, 절대 꺼질 것 같지 않던 코로나19의 불길도 이제 잡혀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완치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이제 안정을 찾았으며, 신규 확진자는 15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 ‘코로나19 종식, 328 대구운동’을 제안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스스로 방역’을 강조하고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해 왔습니다. 고통을 감내하면서 ‘코로나19 종식, 328 대구운동’에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 우리 대구의 상황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도 소수이지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입국자로 인한 확산도 염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쉽게 물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자칫 경계를 늦출 경우 대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이어서 “어쩌면 강한 봉쇄와 억제정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벌써 한 달 이상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시민들의 인내도 한계상황이 온 것을 보면서 대구시 방역책임자로서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서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3월28일 이후,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역적 관점에서 보면 중대한 위협인 개학과 총선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어떻게 강화해야 할 지를 고민하면서 전문가들과 많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상황에 대비하는 방역대책 방향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어떤 경우에도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최고의 방역대책이다. 거듭 강조하면서 당부한다.

 

 외출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하자. 다중집회는 물론 삼삼오오 모임도 하지 말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2m 거리 두기, 마주보고 식사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자.

 

 발열, 기침, 오한,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출근이나 외출을 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연락하여 안내받은 후 코로나19 검사 받자. 또, 검사를 받은 후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드시 자가에서 대기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해 달라.

 

 완치되었거나 자가에서 격리 해제된 사람은 스스로 건강 체크를 세심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실천하자.

 

 서로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전화나 문자, SNS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도 잊지 말자.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건강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대구광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심리적 불안을 느끼시는 시민들은 1577-0199로 전화해서 상담 받기를 권했다.

 

◆대구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올해 연말까지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혜택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주민의 생활안정과 자영업자 불황해소 등을 위해 선제적 지원 대책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피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긴급 요청해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대구시, 경북 경산, 청도, 봉화군) 토지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 3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 기간은 재난지역 선포일인 2020년 3월 15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며, 특별재산지역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 의뢰 시 전 종목(분할, 경계복원 등)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이 적용된다.

 

전년도 기준 지적측량수수료는 73억원(12,858건)으로 재난지역 선포일부터 10개월 30% 감면 적용시 18억원 정도 감면혜택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후 완료분에 대해 소급 적용되며 향후 코로나19 피해상황을 살펴 기간연장 및 감면지역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생활안정과 자영업자 불황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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