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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일절 국민대회' 준비대회, 국민대회 일자 29일로 발표

- 13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시민단체 대표들과 우국 기독교단체들 등 참석

 

3·1절 국민대회를 위한 준비대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준비대회 사회자 전광훈 목사는 올해 삼일절 국민대회를 토요일인 2월29일 이승만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승만 광장은 광화문 광장을 뜻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3일 준비대회는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고, 1천여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은 주최측이 준비한 점심을 먹으며 오후 4시까지 자리를 지켰다. 일부 자리가 부족한 사람들은 인근에 마련한 식당에서 먹기도 했다.

 

 

준비대회 사회자 전광훈 목사는 “여러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뭉쳐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가 철학을 잃어버린 사람들이고, 무엇보다도 이승만과 박정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뭉치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과 박정희 백신만 있으면 빨갱이들을 이길 수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 중에서 이승만 책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 본 사람이 있는가? 건국대통령 책 한 권도 읽어 보지 않고 무슨 국회의원을 하는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문재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위기에 왔다. 문재인은 사고를 친다.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목숨 걸고 광장에 나온 것이다”라고 연설했다.

 

 

단상에 오른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는 “촛불광란 후 문재인 100년 집권을 한다고 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 저들은 때가 되면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에 나온다. 도올의 미친 소리를 KBS는 10회 방송했다. 그는 '이승만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 내야 한다'고 했다. 그런 사람들이 촛불광란때 박근혜대통령 머리를 참수하겠다고 참수대를 가지고 오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참수된 박근혜대통령 머리를 아이들에게 공처럼 차게 했다. 프랑스혁명보다 더 잔인한 방법으로 적폐청산을 하자고 했다. 탄핵을 하지 않으면 다 태워 죽이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새누리당 62명이 박근혜대통령을 탄핵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자유한국당에 26년 있었다. 내가 (당에서) 나온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없어지기 때문이다(당일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당 등과 '미래통합당'이라는 신당 창당에 합의했다). 유승민의 요구대로 탄핵을 따지지 말고 자유한국당을 깨고 새로운 신당으로 가자고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당을 바꿀 때는 대통령선거때마다 있었을 뿐 총선때는 이름을 바꾼 적이 없다. 8석 밖에 안 되는 탄핵세력들이 자유한국당의 색깔도 이념도 바꾸고 있다. 이러한 정당이 어떻게 문재인을 끌어내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구하겠는가?”라고 연설했다.

 

이어서 “표가 아무리 급하고, 배지를 달아야 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을 지켜야 된다.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지켜야 된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야 된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을 지켜야 된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박정희대통령 정신을 지켜야 된다. 죄없이 마녀사냥이 되어 32년형을 받은 박근혜대통령을 석방시켜야 된다. 이명박대통령을 석방시켜야 된다. 이것이 정신 똑바로 박힌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자유통일당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겠다. 자유통일당을 만든 것은 배지 달기 위해서 당을 만든 것이 아니다. 적화를 막기 위해서 자유통일당을 만들었다. 태극기 애국시민들과 기독교 애국성도들이 다 함께 손을 잡고 정당은 정당으로서 정당 역할을 하고, 또 광장과 여의도가 역할을 함께하고 나누기 위해서 자유통일당을 만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는 단상에서 “진리를 역행하는 세력들이 나타났다. 진리 반대는 거짓이다. 문재인 세력들과 주사파들이 거짓이다. 우리는 거짓에 속을 수 없다. 진리를 도둑질을 한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중도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전 총재도 단상에 올라섰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올바른 인식을 하지 않는다고 그렇다고 차 버릴 수는 없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명분이 있다. 집안에서 원수처럼 싸우더라도 적을 만나면 같이 싸워야 한다”며 “정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면 60%이상 우리가 이긴다. 우리는 막강한 조직이 있다. 우리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힘을 써야 한다. 만약 안 될 때에는 자유통일당으로 끝까지 가야 한다.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들이 붙으면 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를 대표해서 단상에 올라온 전군구국동지회 전광작 회장은 “문재인은 이제 내려와야 한다. 이유는 경제, 안보, 외교적으로 왕따 당했고,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국민들에게 불안을 주고 아프게 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울산시장 선거를 놓고 청와대 개입을 이야기한다. 13명을 범법자로 만들었다. 만약 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상관은) 당장에 영창에 갔다. 대통령 역시 통수권자다. 아직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 앞에 설명이 없다. 그러한 대통령 모시고 있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그래서 삼일절 행사를 앞두고 전 국민들 중에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와서 우렁찬 함성을 질러 문재인을 반드시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단상에 올라온 이춘근 박사는 “‘시조영웅(時造英雄) 영웅조시(英雄造時)’ 라는 말이 있다. 시대는 영웅을 만들고, 영웅은 시대를 만든다는 말이다. 욕하지 않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역대 대통령에 대해 글을 쓴 것 중에 단 한번도 욕이 들어가지 않은 글이 없다. 다시 말해, 대통령 비판하지 않은 글이 없다.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며 “중국(공산당)이 우한 큰 교회에 불을 붙였다. 나는 그때 “너네 벌을 받는다”고 했다. 지금 벌을 받는 것 같다. 한미동맹 이것만 잘해도 다른 나라와 외교를 못해도 우리는 된다. '태극기 집회'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온 것은 그들을(미국) 감동시킨 것이다”고 말했다.

 

 

대회 끝으로 단상에 오른 자유통일당 이애란 대변인은 “남한의 빨갱이는 북한의 토지개혁을 잘 되었다고 한다. 공산당의 기초는 토지를 국유화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저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면 토지를 국유화하는 나라들이 잘 사느냐? 토지를 국유화했던 모든 공산국가들은 다 망했다. 그렇지 않은가? 대한민국은 토지 국유화에 있어 조금 더 위험한 단계에 있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나라에는 박원순을 비롯해서 그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엄청 많다. 북한은 토지 개혁을 먼저하고, 그 토지를 나중에 협동화할 때에 환수해서 사회주의를 만들었다. 그런데 여기는 약간 거꾸로 해서 협동조합을 먼저 만들어 놓고, 토지를 국유화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기 협동조합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거지가 되는 것이다. 협동조합은 국가가 장악하기가 더 쉽다. 지금 대한민국은 극단적으로 사회주의체제, 공산주의체제 9번째 단계에 와 있다. 저는 이것이 너무 두려워서 2017년 5월3일에 문재인이 당선되면 탈북자 4천명을 데리고 집단 망명한다고 떠들었다”고 성토했다.

 

이어 “그런데 당시 사람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지금 너무 한가? 문재인이 당선되니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회주의 지옥행 열차에 그것도 급행열차에 올라탔다는 것이다. 지옥으로 질주하고 있는 이 급행열차를 막아야 되나? 막지 말아야 되나? 이 열차를 막지 못하면 우리 체제는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너무너무 불행해 진다. 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의 아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내가 목숨을 바쳐서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바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일절 국민대회’ 준비대회를 마치면서 전광훈 목사는 “(몸이 좋지 않은 나는) 4월15일까지 살면 된다. 그 전에 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려 놓아야 한다”고 술회했다.

 

이날 준비대회에 온 참석자들 중 K씨(62세)는 “멀리 충청도에서 왔다. 우파가 분열된 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했는데 오늘 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자유한국당을 믿고 또 그렇게 지지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유승민과 합치고 이름을 바꾸는 것을 보고 극히 실망했다. 탄핵을 묻고 가자는 것이 말이 되나? 모두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이 잊는다고 잊혀지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지 되묻고 싶다. 문재인 물러난 후 나라 꼴이 또 이렇게 안 되라는 법이 어디 있는가? 어렵지만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뭉쳐야 한다. 매주 '태극기 집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교회를 통해서 알고 있었다. 마음은 있었으나, 올라오지 못했는데 이번 삼일절을 맞아 2월29일 삼일절 집회에는 무조건 올라올 것이다. 아까 신소걸 목사님께서 숨쉬는 사람들은 다 나오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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