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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78일만에 서울구치소 재수감…서울성모병원 앞 시민들 “탄핵무효” 등 구호 외치며 눈물 흘려...

- 지난 9월16일 서울성모병원 입원 후 다음날 17일 수술
- 입원 78일만에 서울구치소로 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응원하기 위해서 모인 시민들…'탄핵무효’ 등 구호 외치며 눈물 흘려...


3일 오후 국정농단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되었다.  지난 9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깨수술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입원한지 78일만인 12월 3일 재수감되었다.



이날 첫 눈이 오는 가운데 아침부터 서울성모병원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응원 피켓과 함께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재수감되는 박근혜 대통령을 응원하며 문재인정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아침부터 시민들과 함께 한 곽성문 전 국회의원은 “1225일 크리스마스날이 박근혜대통령이 수감된 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왼쪽 어깨를 수술했다. 어깨를 아파본 사람들은 안다.  한쪽 어깨가 아프면 다른 쪽 어깨도 아프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박근혜대통령은 현재 오른쪽 어깨도 15도 정도 밖에 못 든다고 한다사실 개인적으로는 입원을 연장해서 연말까지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줄 알았다. 이 정권은 너무 비정한 것 같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수감 후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등의 이유로 두번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했지만, 검찰은 건강상태가 형집행정지 결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모두 불허한 바가 있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 전 대통령은 어깨통증을 호소하다 지난 916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당시 어깨관절 부위를 덮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왼쪽 어깨를 거의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 이튿날인 9월17일 수술을 받았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은 “진실 보도를 하지 않는 대한민국 언론이 문제다“우리 모두 진실 밝히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자고 했다이날 오후 145분쯤 서울성모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박 전 대통령은 법무부 소속 승합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이 탄 법무부 소속 승합차가 시민들 앞을 지나가자, “탄핵무효등 각종 구호를 외치던 시민들은  여기저기서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경기도 분당에서 왔다는 L(65)뚜렷한 죄도 없이 마치 조각 맞추듯이 자신들 입맛에 맞춰 형량을 때렸다(주었다). 이 나라 법원과 제도권에 묻고 싶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적용된 죄에 누구나 수긍을 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지? 있다면 그것을 우리 모두에게 낱낱이 확실하게 보여주기 바란다. 그런데 지금 이 정권에서는 확실하게 죄를 지은 사람도 구속을 시키지 못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또 독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말들로 정권을 무너뜨렸고, 한 사람을 한순간에 망쳤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법치국가가 아니다. 인민재판만 있을 뿐이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온 J(83)“박근혜대통령다운 모습이다. 피해를 주기 싫다며 스스로 구치소 가기를 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른 사람 같으면 발악이라도 했을 것인데, 박근혜대통령은 평소 가지고 있는 본인 성품을 그대로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우리가 울기 보다는 그 분이 하고 있는 힘든 싸움에 응원하면서 또 그 분의 업적을 기리면서 우리도 용기를 내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사건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8월 뇌물 혐의와 다른 범죄 혐의를 분리해 선고하라며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을 뿐만 아니라, 2심에서 징역 5년을 받은 국가정보원 특활비수수사건도 지난달 27일 대법원은 국정원장을 회계관계직원으로 볼 수 있다며 국고손실죄를 다시 심리하라고 했다.  이로서 박 전 대통령의 최종 형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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