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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칼럼

서초동 촛불집회에 헬기까지 동원한 KBS, 조국사태 왜곡 말라


조국 사태의 핵심은 좌파 특권층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또한 대통령을 위시한 집권층이 이를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온 국민들이 도덕과 상식,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조국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수 천 여명의 국민들이 청와대 입구에서 나흘째 ‘노숙투쟁’을 벌이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일부 언론들이 이번 사안을 보수와 진보의 대결, 좌파와 우파의 대결로 몰아가면서 사안의 본질을 흐려놓고 있다.

10월 3일 한국 시위사상 최대 규모의 국민들이 광화문 일대에 몰려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구속’을 외쳤다. 

이날 KBS는 17번째 아이템으로 방송한데다, 보수단체의 집회, 폭력사태 등을 언급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축소하거나 왜곡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간대에, 제주 등 일부에서는 ‘지역국 뉴스’를 방송하는 시간과 겹쳐 아예 집회 뉴스는 보도조차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른바 ‘검찰개혁’을 주장하며 촛불집회가 열렸던 지난 10월 5일, 서초동 일대에 KBS는 헬기를 동원해 촬영했다. MBC는 대형 크레인을 올렸다. 

보도 내용도 많이 모였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문장이 대부분이었다. 또 조국에 대한 검찰수사는 부당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인터뷰 위주로 보도했다. 
 
그리고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조국 구속을 촉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민들의 집회는 기자 리포트가 아닌 단신으로 짧게 처리했다. 그나마 보수단체의 집회로 규정해버렸다.   

조국사태 본질을 덮고, 물 타기 위한 온갖 왜곡과 편파 보도가 총 동원된 뉴스로 보였다. 

 
그러나 바야흐로 지금은 유튜브 시대, 국민들이 TV 시청을 하지 않고 유튜브 생중계를 보고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다. 더 이상 선동방송에 속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이 선동언론에 의해 유지 되는 듯하지만,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가? 

지상파의 왜곡 보도가 문재인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다. 







정리: 나지훈 기자 sazahoo72@gmail.com


※본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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