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목)

  • 구름조금동두천 23.3℃
  • 구름조금강릉 27.4℃
  • 구름조금서울 24.3℃
  • 구름조금대전 24.1℃
  • 맑음대구 28.8℃
  • 구름조금울산 27.6℃
  • 맑음광주 24.8℃
  • 맑음부산 26.4℃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6.5℃
  • 구름조금강화 23.6℃
  • 구름조금보은 23.0℃
  • 구름조금금산 23.7℃
  • 맑음강진군 24.0℃
  • 구름조금경주시 27.3℃
  • 구름조금거제 25.2℃
기상청 제공

정치

대남선전매체 ‘내나라’ 남북관계 핵문제와 상관없다?

남한과 우리 민족이 마치 북한에 종속된 존재인 듯 횡설수설
남북문제와 비핵화를 연계시키지 않으면 남한도 핵무장을 하라는 뜻인지?...

URL복사

                         미국을 협박하며 백악관을 잘 못 표기한 북한의 우표


비핵화 문제는 미국과 자신들의 문제라고 생떼를 쓰던 북한이 갑자기 남북관계를 핵문제와 연계시키지 말라고 미국에 훈수를 들고 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내나라23북남관계를 핵문제에 종속?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을 강도라고 낙인찍으며 우리 민족 내부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이 민족의 존엄과 이익에 대한 난폭한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떠들었다.

 

남북관계의 진전은 북핵문제 해결과 별개로 이뤄질 수 없다고 못 박은 미국의 입장을 강도의 횡포라고 항변한 것이다. ‘내나라는 미국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그 어떤 경우에도 저들의 승인이 없이는 북남관계가 한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분석했다.

 

대체 미국이 뭐 길래 우리 민족의 내부 문제에 한사코 머리를 들이밀려고 하는가?”라며 미국이 덩치가 지구촌의 재판관이 될 자격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내정에 간섭할 권리는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국제기구에도 주어져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언제 한번 미국을 세계의 운명을 좌우지할 대단한 나라로 여겨본 적이 없다미국에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적은 더욱 없다고 저들이 마치도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집단인 것처럼 횡설수설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저들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착각하지 말고 더 이상 우리 민족의 공분을 사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어 민족 분열과 동족대결의 수치스러운 역사에 기어이 종지부를 찍고야말려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 막는 온갖 장애물들을 가차 없이 들어내고야 말 것이라고 단언해 우리 민족이 북한의 독재체제에 종속돼 있는 것처럼 분수없는 망발을 마구 늘여 놓았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