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 (화)

  •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14.9℃
  • 박무서울 9.6℃
  • 흐림대전 9.8℃
  • 맑음대구 12.2℃
  • 구름조금울산 13.8℃
  • 광주 10.1℃
  • 흐림부산 14.4℃
  • 흐림고창 11.4℃
  • 흐림제주 16.1℃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10.8℃
  • 구름많음경주시 11.4℃
  • 흐림거제 11.9℃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기자회견… 국군포로 왜곡 전시한 주진오 관장 즉각 사퇴하라!

- 국군포로, 납북자, 역사 관련 시민단체들, ‘국군포로 문제 왜곡·날조 전시’ 논란 책임 지고 주진오 관장 사퇴 요구….



28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망초(이사장 박선영)와 역사두길포럼(회장 배종면)은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앞에서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성명에서 역사왜곡과 날조를 일삼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전시를 즉각 중단하라면서 주진오 관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주장하며 박물관 특별전에 사용된 돌아오지 못한 국군 포로란 표현은 10만 명이 넘는 국군포로들이 자발적으로 북한에 남았다는 의미라면서 세상에 어느 아들이 부모형제는 물론이고 자식을 내버리고 북한 탄광지역에 남겠느냐고 반문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 기재)



 

박물관은 당초 북한 포로수용소의 국군 및 유엔군 포로들은 대부분 모국으로 귀환했다고 소개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한국으로 귀환한 국군 포로는 8,000여명에 불과하여 돌아오지 못한 국군 포로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안내문을 수정했다.

 

박물관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가족들은 (북한의) 강요에 의해 (포로들이) 남은 거라고 보는 거지만 그건 아무도 모른다고 한데 대해 역사 관련 시민단체들은 국군포로들과 그 가족들을 모두 모독하는 언사라고 규탄했다.

 

박물관 측은 북한군과 중공군 관할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국군과 유엔군 포로를 13,435이라고 써 놓은 패널은 떼어냈다. 앞서 ()물망초(이사장 박선영)유엔군과 미국 육군의 공식 통계만도 108천여 명이라면서 도대체 역사박물관은 유엔군 통계는 믿지 못하고 왜 북한 통계만 믿으려고 하는가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 후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 (이하 가족회), 애국문화협회, 피랍탈북인권연대, 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도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가족회는 정부기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대국민 역사인식에 앞장서야 함에도 전쟁 민간인 피해 통계에서 납치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날 연사로 나온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10만명 이상의 우리 국군 포로를 외면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포로, 평화를 말한다는 내용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주진오 관장은 분명 여기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고, 당장 전시회를 멈추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가족회는 이동차량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6.25전쟁납북인사가족회의 납북 피해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담긴 동영상과 지난 20년간 언론에서 보도한 가족회 중요 활동, 다큐 물망초의 꿈등을 상영하여 대국민 역사바로잡기 홍보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공동 성명 전문이다.)

 

국군포로 문제 왜곡·날조 전시논란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 교수)은 몇 군데 패널만 교체하거나 수정했을 뿐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공식기록에도 어긋나고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해명을 내놓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문제가 불거지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국군포로의 전체 숫자는 밝히지 않은 채, ‘한국으로 귀환한 국군포로는 8천여명에 블과하며, 돌아오지 못한 국군포로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바꿨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파악하고 있는 국군포로 숫자는 모두 몇 명인가?

못 돌아온 국군포로란 무슨 의미이며, 총 몇 명이 못 돌아왔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한 술 더 떠서 국군포로의 수는 학계의 논란거리라며 논란이 되는 설명은 다 교체했단다(문화일보 12/18 인터뷰)

 

그러면서 북한군 및 중국군 관할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국군과 유엔군 포로를 13,435이라고 써 놓았는데, 유엔군과 미국 육군의 공식 통계만도 108,000여명이다.

 

도대체 역사박물관은 유엔군 통계는 못 믿겠고 북한 통계만 믿는가?

이러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평양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 ‘못 돌아온 국군포로미귀환이라는 의미로 이것은 북한이 사용하는 용어로써, 10만 명이 넘는 국군포로들이 자발적으로 북한에 남았다는 의미다.

 

박물관측은 언론에 ‘(미송환 국군포로가) 북한의 강요에 의해 남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밝힌 것으로 기사화되고 있다.

 

세상에 어느 아들이 부모형제자식을 내버리고 북한 탄광지역에 자진해서 남을 것이며,

그 수가 10만명을 넘는단 말인가?

 

이러한 박물관의 입장은 노구를 이끌고 스스로 탈북해 온 국군포로들(80)이나 아직도 가족과 고향, 조국을 그리며 북한의 탄광지역에 억류되어 있는 10만 여명에 달하는 국군포로들과 그 가족들을 모두 모독하는 언사이다.



 

날조로 일관하는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전쟁포로, 평화를 말하다전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이 같은 역사 날조와 왜곡을 일삼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정부는 즉각 폐쇄하고

주진오 관장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 후원 https://www.ihappynanum.com/Nanum/B/7ZHA9PYYY1  >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전직 외교관들, “외교안보정책을 180도 전환하라”
나라사랑 전직외교관포럼이 어제(15일) 제8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은 우리 안보상황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정책의 전면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전직외교관들은 현정부의 외교노선이 지켜야 할 안보질서적 기본을 무시한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연초부터 수차례에 걸쳐 발표해 왔다. 아래에 선언서 전문을 싣는다. <제8차 시국선언> 외교안보정책을 180도 전환하라 1. 북한 비핵화 무산에 대해 현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한다. 2019년 12월 11일 미국이 주도하여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함으로써 지난 2년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기울여왔던 외교적 노력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는 그간 우리 정부가 우리 우방국들을 기만하고 안보리 제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배은망덕하게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다수의 세계 정상들에게 북한제재 완화를 요청한 것이 역효과를 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북한은 연말까지 북한이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안을 미국이 제시하지 않을 경우 핵과 미사일 도발을 재개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고 미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