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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도유적지킴본부, "최문순 지사 사퇴가 레고랜드 해결방안"

- 강원도민 아닌 타 지방에서도 집회참석
- 야당인 '국민의힘' '정의당'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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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이정희)는 4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도청 앞에서 청원경찰, 도지사 비서들,  도청 공무원들과 대치했다.

 

이들은 지난 2일 강원도의회에서 발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사과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시간끌기용에 불과하다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퇴만이 유일한 레고랜드 해결방안이다. 사과가 아닌 사퇴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지금도 춘천 레고랜드 공사현장에는 차량들이 작업 중인데, 강원도의회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사과한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사과인가?"라며, "중도유적지킴본부는 레고랜드 공사가 중단되고 중도유적이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발굴되고 보존되는 날까지 투쟁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오정규씨는 "강원도는 완전히 최문순 공화국같다"며,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도의원들의 짜고치는 모습을 보니 속에서 울화통이 나서 이자리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국학박사(서울거주)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퇴만이 정답이다"라며 "정치적으로 보면 야당인 '국민의힘'이나 '정의당'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의회 임시회는 다음주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레고랜드사태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언급없이 끝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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