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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드사, “이스타항공 항공권 환불금 못받았다” 법원에 지급명령신청

- 상황열악한 이스타...돈 못받을 가능성이 높다
- 카드사 “상황 좋아질 수 있으니 일단 법적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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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우리 등 5개 카드사는 취소된 항공권에 대해 환불금을 카드사에 지급하라는 명령을 이스타항공에 내려달라고 5월과 6월에 서울중앙지법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와 하나카드 등 나머지 카드사들도 곧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면서 카드사가 소비자에게 먼저 항공권을 환불한 후 그 대금을 이스타항공 또는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던 제주항공으로부터 받아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의 부실이 심화되고 제주항공의 인수까지 무산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카드사들이 못 받은 항공권 취소대금은 1곳당 4억~5억원 많게는 20억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들의 법적절차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불금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007년 전북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지난 1분기 기준 자본 총계가 -1042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지난 2월부터 임직원들의 임금이 체불됐고 3월에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셧다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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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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