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9.0℃
  • 구름조금서울 27.0℃
  • 구름많음대전 27.9℃
  • 맑음대구 28.5℃
  • 맑음울산 27.3℃
  • 구름많음광주 27.1℃
  • 맑음부산 26.7℃
  • 구름많음고창 27.2℃
  • 구름조금제주 27.6℃
  • 맑음강화 24.8℃
  • 구름조금보은 26.8℃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많음강진군 26.8℃
  • 맑음경주시 29.0℃
  • 맑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북한

북한 TV, 김정은- "그토록 인민을 위하시는 분 세상에 없다"고 찬양하며 주민 선동

URL복사

북한TV채널은 조선중앙텔레비죤이 유일하다. 만수대채널이나 룡남산채널 등은 평양시민이나 외국인 등 특정한 대상들에 한해서만 방영되는 채널이다.

 

8일 노동신문에 실린 기사 ‘그토록 인민을 위하시는 분 세상에 없습니다’에서 북한당국은 7일 김정은이 은파군 대청리 수해지역을 시찰하는 사진들을 모아서 만든 영상편집물을 보도시간에 보여주어 주민들의 감흥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신문은 ‘어제(7일) 오후 3시, 텔레비죤을 마주했던 사람들은 세찬 충격에 누구나 숨을 죽이고 화면에 연이어 펼쳐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숭엄히 우러렀다’며 ‘미끄러운 논두렁길도, 큰물이 지나간 흙탕길도 그이께서는 서슴없이 밟으시며 피해지역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사진문헌들이 텔레비죤화면으로 흐른 시간은 길지 않다. 그러나 온 나라를 세찬 격정의 도가니에 잠그기에는 충분하였다’며 ‘한여름의 강렬한 햇빛마냥 온 나라 인민의 심장 속에 가닿았으니, 하여 이날의 텔레비죤보도시간은 누구나 고대하는 천금같은 시간으로 되었다’고도 했다.

 

 

그리고 ‘오후 5시와 오후 8시 보도시간에도 온 나라 방방곡곡의 수많은 공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기관, 기업소들과 집집의 텔레비죤을 마주하였다. 큰물피해지역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을 위해 뜨거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을 뵈옵는 순간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은 또다시 격정에 젖고 감사의 정으로 설레었다’고 강조했다.

 

또 신문은 ‘세상에 이런 분 또 계시랴. 그토록 인민밖에 모르시는 분,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의 친어버이가 되시는 위대하신 분!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 우리 당의 혁명관은 바로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이라며 김정은에 대한 위대성을 극찬해 김정은이 북한주민들의 민심을 의식해 주민들의 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보여주기 선전자료임을 입증했다. 

 

최근 북한 내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래동안 지속된 경제난과 식량난이 덮친데다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봉쇄가 더해져 주민들의 생활고는 더욱 심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북한주민들의 민심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김정은의 흙탕길 자가 운전 대청리 현지시찰은 자신도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도인것으로 판단된다.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