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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래통합당 강원도의회 의원총회, 레고랜드 사태 논의

- 강원도의회, 46석 중 35석 더불어민주당 차지-레고랜드 사태 외면
- 미래통합당의원총회, 신임 한기호 강원도당위원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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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그간 10년의 최대역점사업으로 자랑하던 '레고랜드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벌어진 3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는 불통의 모습이었고, 4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는 한기호 신임 도당위원장이 첫번째로 참석하는 가운데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동일한 장소에서 치뤄진 두 정당의 의원총회였는데, 이렇게 확연한 차이를 보여줌으로써 '레고랜드 사태'가 벌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었다.

 

결국은 최문순 강원도 행정이 그간 보여준 '밀실행정'과 견제와 감시를 해야할 강원도의회가 46석중 35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거수기 역할과 '밀실 의회'가 이번 레고랜드 사태의 원인이자 결론인 셈이다.

 

 

미래통합당 한기호 강원도당위원장은 "현재 춘천 중도에서는 선사유적을 지키자는 지킴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레고랜드 공사는 문화재청의 공사방식 불허 결정으로 더이상 공사를 진행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더구나 강원도민들은 영국 멀린사와의 굴욕적인 계약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되면서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땅을 2.7미터 이상 팔수도 없고, 계속 물이 나오는 춘천 중도에서 더이상 공사를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제 더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할게 아니라 강원도민들에게 사실을 공개하고, 멈추고 대안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총회 결과를 들은 중도유적지킴본부 이모 씨(52세)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정당이고, 미래통합당은 불통정당인줄 알았는데, 어제 강원도의회에서 보여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부끄러운 모습과 대조적으로 오늘 미래통합당 도의원들의 소통의 모습을 보니 제가 그동안 오해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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